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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전라도

165 신황교회 & 광양기독교100주년기념관

광양시 진상면 황죽리 1395

전남 광양시 진상면 황죽리 곰골마을은 광양
지역 지역인들이 스스로 복음을 받아들였고
1905년 광양 최초의 예배당인 신황교회를
설립하고 전남 동부와 경남 화동지역의 선
교기지가 되었다. 특히 광양시 기독교 선교
100주년 기념관을 건립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기념관에는 한국 선교
역사와 광양지역 역사와 한국기독교순교자
기념관이 층별로 구성되어 웅동지역의 역사
적 상징이 되고 있다. 특히 기념관 뜰에는 신
사참배를 거부하다가 옥사한 양용근 목사,
공산당에 의해 순교한 안덕윤, 조상학 목사
의 순교기념비가 옷깃을 여미게 한다. 신황교회

“광양 기독교의
시작점 신황교회”

‘광주에 ‘야소교’가
새로 들어왔는데
이를 믿으면 노름도
하지 않고 새사람이
된다.’
광양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순교비

순교비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