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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제주도
169 하멜기념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216번길 24-30
하멜표류기 희생 선원 위령비
용머리해안 인근 하멜상선 전시관이 노후화로 인해
철거되었습니다. 단, 하멜기념비에는 가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서방 세계에 최초로 알린 유럽인 인 태풍을 만나 그 당시 대정현이었던 모슬
들은 1653년 8월 16일 제주 부근 해역에서 포 부근에 상륙한 것으로 전해진다.
태풍으로 난파 당하여 제주로 표류한 네델란 이 하멜기념비는 핸드릭 하멜의 공덕과 네델
드 동인도회사의 선원들이었다. 란드와 한국간의 우호증진의 증표로 1980년
핸드릭 하멜을 포함한 64명의 선원을 태운 4월 1일 한국국제문화협회와 주한 네델란드
상선 스패로우 호크는 대만에서 일본 나카사 대사관에 의해 산방굴사 바로 앞 해변가 언
키를 향해 항해 도중, 대만해협에서 치명적 덕에 세워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