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2024년 12 월 05 일 온라인 매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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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보
2024.12.05<목>
으로 의도된 시위도 대립 향후 발표에 주의를 기울 러시아 당국
으로 변하고 폭력으로 확 여달라”고 공지했다. 싱가
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포르와 호주도 한국행 여 택배로 쏠린 노동력
또 미국대사관은 이날 비 행객에게 각별한 주의를 다른 직종은
자 면접, 여권 면접 등 일 당부했다. 구 인 난 ..
부 영사 업무를 중단한다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러
고 밝혔다. 시아도 한국 방문 자제 등 -택배업에만 150만명
대사관은 “4일 미국 시민 을 요청했다. 이스라엘 외
과 비자 신청자를 위한 영 교부는 “꼭 필요한 경우가 종사…
사 예약을 취소한다”면서 아니라면 한국 방문을 재 -상품포장 등 관련
“또한 이날부터 대사관 직 고하라”며 “현재 한국에 직종에도 50만명 이상
원들은 재택근무를 확대하 체류 중인 국민은 상황이
고 대사관 자녀들의 학교 명확해질 때까지 머무는 러시아도 최근 한국처럼
대면 등교를 제한한다”고 곳이나 집에서 현지 정보 택배 서비스 수요가 급증,
밝혔다. 를 확인하라”고 안내했다. 건강한 노동자들이 이 서
영국 외교부도 이날 “현지 앞서 주한 러시아대사관은 비스업종에 몰리면서 정부
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3일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가 우려와 함께 대책 마련
정치 시위를 피하라”며 한 령을 발표하자 재한 러시 에 나서고 있다.
국 전역에 대한 여행 경보 아인들에게 “침착함을 유 수요가 늘면서 택배업
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 또 지하고 (한국) 당국의 지시
한 상황 변화에 촉각을 곤 를 따르라”고 했다. 그러면
두세우고 있다. 주한 일본 서 “특히 정치적 행사를
대사관은 자국민들에게 e 비롯한 대규모 행사에 참
메일을 통해 “현재 구체적 여하지 말라”고 공지했다.
인 조치는 불분명하지만, 경향신문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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