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25년 3,4월호
P. 22

홍대순  공헌회원
                                            홍대순  광운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최근  국방일보에  기고한  칼
                                          럼에서  대한민국  국방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ROTC  제도를
                                          강화시키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음.  즉  복무기간  단축,  처우  개
                                          선,  장교  승진제도  개혁,  전역  후  취업에서  가산점  부여,  대학
                                          생들의  애국심  고취  프로그램  개발,  장교  리더십의  강화  교육
                                          실시  등을  국가에서  심도  있게  연구하여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음.    우리나라  국방의  결정적  능력이  초급장교의  수준에
                                          달려  있으며  초급장교의  70%를  ROTC  장교들이  차지하고  있으
                                          며  지금까지  24만명의  리더급  인재를  키워  낸  기록을  가지고
                                          있음.


              오정근  공헌회원
                오정근  공헌회원  (한국  금융ICT융합학회장)은  최근  스카이데일
              리지에  칼럼을  게재하고  우리나라  산업용  전기  공급의  여러  가
              지  문제점을  지적했음.    동  칼럼에서  오  회장은  산업용  전기요
              금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기차  특례요
              금제,  휴일  전기요금  할인제,  원전건설의  가속화,  대체에너지  개
              발을  위한  R&D  증액  등을  정책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음.    특히
              급속히  디지털화  하고  있는  제4차  사업혁명  시대에  전력  수요량
              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할  터인데  현재의  낡은  에너지  정책  가
              지고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적응키  어려울  것이라는  경고를
              발하고  있음.


                                          박낙원  정회원
                                            본  포럼  회원인  박낙원  온에셋  대표는  최근  경기도  의사회가
                                          주최하는  월례회의에서  “대통령에  대한  건의”라는  제목으로  특
                                          별  강연을  했음.  이  강연에서  박대표는  우리나라  의료정책이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  것이  없을  정도로  개선  된  것
                                          이  없다고  지적하였음.  이제는  구태의연한  의료정책,  의과대학
                                          관리,  의료  보험제도,  의료과학  강화  등을  전향적으로  다루어
                                          나갈  때가  되었다고  강조함.  이를  위해  정부는  국내외  경험있는
                                          의료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쓴소리도  듣고  약간  부담스러운
                                          권고도  받아  들여  혁신의  차원에서  의료산업을  개혁할  것을  강
                                          조하고  있음.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