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2 - 40일 신부수업(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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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을 가져다 주는
마귀
모든 의심은 마귀로부터 옵니다. 의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심은 곧 죄입니다. 사도요한은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
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8) 고 말했습니다. 모든 죄
는 마귀로부터 옵니다. 물론 의심도 마귀로부터 옵니다.
마귀는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미혹
하는 자입니다. 그의 결국은 지옥불에 떨어질 것입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불과 못에 던지
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
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 20:10)
마귀는 우리로 하여금 믿음을 갖지 못하게 하려고 안간힘을 기울
입니다. 이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 마귀는 우리의 틈을 공략합니다.
마귀는 우리의 연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
은 학력이 틈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급한 성질이 문제입니다. 어
떤 사람에게는 연민이 틈입니다. 마귀는 교묘한 방법으로 틈에게
40일 주님의 신부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