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33 - 40일 신부수업(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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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일반교회에도 절실히 필요한 내용일 것입니다. 건강한 주님의
             몸을 세우려고 하는 교회는 반드시 바울의 말한 바를 잘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고전 12:12)

               바울의 이 말은 우리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각 성도

             는 성전입니다. 이 성전이 함께 모여 교회를 이루고 그 교회를 주
             님의 몸이라고 부른다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
             서 바울은 지금 “몸은 하나인데 지체가 있고”라고 말하는 것입니
             다. 바울은 우리에게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

             라”(고전 12:27)고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몸 된 교회는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
             께 즐거워”(고전 12:26) 하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

             하시는 건강한 주님의 몸은 ‘몸 가운데 분쟁이 없는 것’입니다. 또
             한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몸을 구성하는 지체는 서로가 아름다운 존재이고 서로에게
             유익을 주는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눈

             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
             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고전 12:21)고 말했던 것입니
             다.
               또한 발이 스스로를 가리켜 몸에 붙어있지 않다고 주장하지도 못

             하고 손이 스스로를 가리켜 몸에 붙어있지 않다고 주장해서도 안
             됩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몸의 지체로 있다면 스스로 “나는 아니



                                                                 40일 주님의 신부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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