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34 - 40일 신부수업(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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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고 할지라도 주님의 몸의 한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교회에서는 누가 크고 누가 작은 것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직분을 사모하고 높은
직책을 탐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낮은 직분을 속한 사람들을 마
치 자신보다 낮은 사람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울
은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우리
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
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여 주셨다”(고전 12:23-24)
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곧 바로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
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고전 12:28)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하나님의 질서를 깨닫습니다. 우리는 모
두 주님의 몸을 이루는 지체입니다. 그래서 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질서를 세우기 위해서 교회 내에 몇 가지 그룹을 정
하셨습니다.
사도 (아포스톨로스)
사도는 예수님의 제자를 말합니다. 진정한 사도는 예수님을 직
접 본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바울은 스스로를 가리켜 ‘사도’라고 말
합니다. 바울은 예수님과 같은 시대에 살았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
40일 주님의 신부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