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5 - 정말로성령님맞으세요(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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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합니다. 사람들이 “주여~”하며 울부짖는 곳을 찾아 다니며
짜릿한 느낌을 갖습니다.
나도 은사를 사모했습니다. 내 아내의 큰 언니가 심한 관절염을
앓고 있었습니다. 교회를 개척했는데 큰 언니가 사는 곳 근처 도시
로 왔습니다. 그래서 만날 때가 많았습니다. 너무나 관절염이 심해
서 계단을 올라가지도 못했습니다. 운전도 못했습니다. 심지어 숟
가락도 제대로 들지 못했습니다. 그런 큰 언니를 보면서 내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가 하나님께 신유의 은사를 달
라고 매달렸습니다. 내 손으로 큰 언니의 병을 고쳐 보고 싶다고 말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국의 신령한 목사님이 그곳을 방문했
고 큰 언니는 그 분에게 안수를 받고 관절염이 치유되었습니다. 할
렐루야~
그 후로 나도 하나님의 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목사님에게
안수를 받아서인지 모르겠지만 1년쯤 지났을 때 은사를 받게 되었
습니다. 혼자서 기도할 때에 저절로 은사가 주어졌지만 나는 사람
들에게 그 목사님 때문에 은사를 받게 되었다고도 하고, 큰 언니의
남편(목사)의 안수를 받아서 그렇게 되었다고도 하고, 개척할 당시
함께 하셨던 연로하신 목사님의 아내되신 사모님으로부터 안수를
받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자랑합니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
루신다는 말씀처럼 나를 위해 그 동안 중보기도를 해 준 분들의 도
움으로 은사를 얻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LA로 와서 모 성령집회에 참석했습니다. 한번은 목사님들
만 모이는 시간에 참석을 했습니다. 어떤 총각 전도사님이 기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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