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3 - 성막의 비밀(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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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로 성소의 휘장은 둘로 쪼개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마 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마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
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히브리서 기자는 성소의 휘장이 곧 예수님의 육신이라고 말하면
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모든 사람이 지성소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롭고도 산 길이 열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히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
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
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나아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셨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누구
든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대제사장만이 나아갈 수 있었던 것
이었는데 예수님을 통하여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회중이 지은 죄에 대해 장로가 대신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세계성막기도본부(www.TabernaclePrayer.org)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