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8 - 기적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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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이제는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스스로 실망스럽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포기하지 않고 다시 나아오니 받아 주옵소서.







             주님의 인자하심이 없었다면








             저는 벌써 멸망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이번에는 진짜 회개하길 원합니다.








             그 죄를 미워하게 하시고,







             죄의 쾌락보다 주님의 얼굴을 더 사모하게 하옵소








             서.
















             성령께서 저를 붙잡아 주시고,








             죄의 근원을 말씀으로 끊게 하시며,







             유혹의 자리에서 도망칠 지혜와 용기를 주옵소서.
















             하나님,








             반복의 사슬이 끊어지게 하시고,








             이전의 나와는 다른 삶,







             다시는 옛 습관으로 돌아가지 않는 삶을 살게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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