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7 - 기적의 기도
P. 267
5. 이해가 되지 않아도 사랑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이해하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때로는 그 사람의 동기도,
그가 선택한 말도,
그가 한 행동도 도무지 납득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
다.
그러나 오늘 이 기도는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아닌,
이해가 되지 않아도 사랑하게 해달라는 간구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해하지 않아도
기꺼이 품을 수 있는 능력임을 믿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의 부족함을 모두 아셨지만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이 제 안에 흐르게 하소서.
오해와 혼란 속에서도
사랑은 멈추지 않게 하소서.
감정이 앞설 때에도,
주님의 은혜로 평정심을 잃지 않게 하시고,
상대를 감정으로 다루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