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42 - 기적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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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주님,







             저는 종종








             시작보다 끝이 어렵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믿음의 길을 걸어온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칫 익숙함에 젖어








             처음의 간절함과 순수함을 잃어버릴까 두렵습니다.
















             주님, 제게 끝까지








             바른 길을 걷는 믿음을 주소서.







             처음엔 뜨겁게 시작했으나








             중간에 식어버리고








             종착지에 도달하지 못하는







             그런 신앙인이 되지 않게 하소서.
















             말씀 안에 끝까지 서게 하시고,








             기도의 무릎을 놓지 않게 하시며,








             성령의 음성에 민감한 영혼으로







             늘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소서.
















             주님, 인생의 모든 계절 속에서도








             제가 한결같이








             주님의 길 위에 서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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