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영성일지(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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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시작한 지 1주일이 지난쯤에 죄를 해결 하는데 있
               어서 내가 입으로 고백하지 못한 죄들은 성령님께서 꿈을 통

               하여 알게 하셨고 내가 죄를 범하는 꿈을 꿨을 땐 내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런 꿈에서 깨어난 날

               은 더 이상 잠을 이룰 수 없었고 바로 일어나 하나님 앞에 호
               소하며 내 가슴을 찢는 심정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선 나를

               용서해 주셨고 나에게 평안함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한 3일을 꿈으로 나의 죄들을 인식하게 하신 후 더

               이상 꿈은 꾸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때 나의 죄를 하나님께
               서 다 용서해 주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음성을 듣기 위해

               묵상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을 내 마음 속에 생
               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또 찬양을 할 때면 그 가사 한 소절 한

               소절이 마음에 와 닿았고 그 가사의 내용이 얼마나 내 상황을
               잘 표현하는지 눈물없이는 찬양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는 내가 찬양을 한 것이 아니라 노래를 불렀
               구나 생각하면서 진정한 찬양을 드릴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

               게 되었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
               습니다.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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