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 이야기 시간의 발자취 흙속에 깃든 글 _ 이용범 Ⅰ 오산시청 학예연구사 우리는 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항상 인류의 흔적과 만나고 있는데, 바로 흙속에 잠들어 있는 매장문화재가 그것이다.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