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8 - 오산시사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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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이(마을)
큰 청이라고 하며 지금의 성호중·고등학교가 있는 곳의 마을로 진위의 청호동 너머에 있는 마을
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 학교산(산)
당말의 뒷산인 노적산의 또 다른 이름으로 오산중·고등학교 재단 소유의 산이라 붙여진 이름이
었다.
■ 뒷동산(산)
우촌말 뒤(서쪽)의 산이다.
■ 큰우물(우물)
우촌말 가운데 있던 우물로 마을에서 제일 큰 우물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 두께우물(우물)
당말 방죽 위의 우물로 우물 위에 뚜껑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 불당굴(골짜기)
원동저수지 위의 골짜기로 예전에 절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며, 붉은 개미가 무척 많았다고 전한다.
■ 간댐물(들)
우촌말 뒤 골짜기의 층계논으로 골짜기 가운데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절뒤고개(고개)
우촌말에서 사후동 넘어가는 고개로 서낭당이 있었으며, 절 뒤에 있는 고개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
름이다.
■ 시장터(터)
현재 성호중학교가 들어선 지역으로 예전에 이곳에 활터가 있었다고 한다.
오산시사
■ 솔머리(터)
제
1 시장터 근처의 일대로 예전에는 이곳에 소나무 숲이 있어 마을의 주민들이 부르던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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