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2 - 오산시사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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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골약수터(터)

                    원동약수터라고도 하며 원동저수지에서 사후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에 있는 약수터로 예전에 절이
                  있는 곳의 약수터라 붙여진 이름이며, 현재도 많은 오산시민이 이용하는 약수터가 있다.



                  ■ 가마미고개(고개)

                    원 4동에서 부산동 큰말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 기재밭(밭)

                    가마미고개 밑에 있는 밭으로 밭이 길고 재(고개)에 있는 밭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대밭(들)

                    원 4동의 고개 너머에 있는 들로 큰밭(大田)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며, 지금은 마을이 들어서 있
                  는 곳이다.


                  ■ 원4동저수지(저수지)


                    원동저수지라고도 하며 몽리 면적이 10ha이고, 만수 면적이 28.8ha로 1971년 완공을 보아 원동 일
                  대의 농사에 쓰이며 낚시터로도 많이 이용되기도 했었다.


                  ■ 집 너머 밭(밭)

                    동네 뒤에 있는 밭으로 마을의 끝 집 너머에 있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 원3동(마을)

                    원래 원 3리이었으며, 오산역이 생기면서 형성된 새로운 마을로 오산에서 가장 번화한 마을이었
                  다. 대원동 청사가 있기도 했었으며, 각종 금융기관, 극장 등이 밀집해 있다. 항상 젊은이들이 모여

                  오산의 번화가이기도 하였다. 문화의 거리가 있는 곳이다.


                  ■ 오산역(역)

                    오산역이 영업을 개시한 때는 일제강점기 이전인 1905년 1월 1일이었다. 경부선 철도가 개설되면

                  서 오산은 급속하게 발전하였고, 현재의 오산역사는 2002년 11월 28일 준공된 건물이다. 2005년 1월
      오산시사
                  20일부터는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원 3동에 속한다. 현재 오산역이 오산역과

                  오산 시·내외버스, 택시 환승이 가능하도록 오산역환승센터로 고쳐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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