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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오산시장선거 후보별 득표상황
후보자별 득표수
투표구명 투표율
선거인수 투표자수 민주당 자민련 무소속 무소속
(투표구수) 계 (%)
유태형 최원빈 공호식 박신원
계 44,398 31,263 13,415 2,534 3,710 11,027 30,686 70.4
부재자투표 913 872 311 41 164 319 835 95.5
중앙동(3) 6,988 4,974 1,969 330 458 2,139 4,896 71.2
남촌동(3) 5,722 3,717 1,622 373 411 1,223 3,629 65.0
신장동(5) 12,701 9,140 3,892 715 1,283 3,103 8,993 72.0
세마동(1) 2,032 1,735 582 136 291 690 1,699 85.4
초평동(2) 4,583 3,316 1,666 352 333 896 3,247 72.4
대원동(6) 11,459 7,493 3,367 584 768 2,652 7,371 65.4
잘못투입된
0 16 6 3 2 5 16
투표지
2) 제2대 오산시장 보궐선거
제2대 오산시장 보궐선거는 1996년 11월 8일 실시됐다. 초대 오산시장으로 당선된 유태형이 타계
함으로써 잔여임기의 시장선거가 불가피해졌다. 등록된 후보는 자민련의 유관진, 무소속 유재일과
정기철 등 3명으로 3대 1의 경쟁이었다. 유관진은 오산시청 기획감사실장을 역임한 정통행정관료로
행정통임을 내세웠고, 유재일은 오산시의장을 지낸 경력을 강조했다. 정기철은 오산읍장과 경기도
체육회 사무처장의 경력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는 선거인 4만 6,903명 가운데 2만 193명이
투표해 43%라는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결과 유관진이 7,549표를 획득해 정기철과 유재일
에 앞서서 당선되었다. 이 선거는 자민련과 국민회의가 공존한 데 반해 여당인 신한국당은 자치단체
장 선거에 정당공천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공천자를 내지 않았다.
제2대 오산시장 선거(보궐) 후보 인적사항 및 득표수
정당 이름 성별 주소 직업 학력 경력 득표수 비고
자민련 유관진 남 오산시 궐동 무직 중졸 오산시청 기획감사실장 7,549 당선
오산시사
무소속 유재일 남 오산시 오산동 회사대표 고졸 오산시의회 의장 5,457
무소속 정기철 남 오산시 궐동 무직 대졸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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