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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국회의원선거 오산ㆍ화성선거구 후보별 인적사항 및 득표상황

정당명 성명 성별 나이 주소 직업 학력 경력 득표수
자민련 박신원 남 50 오산시 오산동 정당인 성균관대 졸 경기도의회의원 30,009
신한국당 정창현 남 56 화성군 정남면 관향리 국회의원 서울대 졸 제14대 국회의원 28,762
민주당 우호태 남 36 화성군 태안읍 병점리 회사원 서강대 대학원 졸 경기도의회의원 19,717
국민회의 송형석 남 53 화성군 장안면 석포리 농축산업 경기상고 졸 경기도의회 의원 15,211

무소속 정동호 남 61 화성군 서신면 매화리 정치인 단국대 졸 한국노총위원장 5,500

제15대 국회의원선거 오산ㆍ화성 선거구 후보별 득표상황(투표구별)

후보자별 득표수
투표구명 투표율
선거인수 투표자수 신한국당 국민회의 민주당 자민련 무소속
(오산시) 계 (%)
정창현 송형석 우호태 박신원 정동호

중앙동 6,928 4,679 641 478 379 2,963 131 4,592 67.5
남촌동 5,696 3,579 827 511 401 1,657 118 3,514 62.8
신장동 13,907 9,495 1,772 1,243 1,063 4,899 337 9,314 68.3
세마동 2,125 1,495 456 120 173 674 39 1,462 70.4
초평동 5,633 3,648 804 524 442 1,676 136 3,582 64.8
대원동 11,785 7,452 1,510 977 681 4,016 152 7,336 63.2

소계 46,074 30,348 6,010 3,853 3,139 15,885 913 29,800 65.9
오산시 46,074 30,348 6,010 3,853 3,139 15,885 913 29,800 65.9
화성군 116,960 72,383 22,752 11,358 16,578 14,124 4,587 69,399 61.9
계 163,034 102,731 28,762 15,211 19,717 30,009 5,500 99,199 63.0

17. 제16대 국회의원선거

제16대 국회의원선거는 2000년 4월 13일 실시되었다. 당시 김대중 정부는 이른바 ‘옷로비사건’으로
인하여 특검수사가 진행되었고 정권의 도덕성에 대한 야당과 언론의 공세 앞에 포위되어 있었다. 선

거를 앞두고 김대중 대통령은 DJP연합을 공고히 하기 위해 자민련과의 합당을 희망하였으나 대통령

의 지지도 하락으로 무산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김대중 대통령은 이재정 등 진보적인 인물
을 영입하여 새천년민주당을 창당하였고, 권노갑 등 호남물갈이를 시도하였으며 김중권, 김정길, 노
오산시사
무현 등 영남의 중진급 인사들을 지역구에 전면배치하였다. 이에 덧붙여 선거 3일 전 6·13남북정상

회담 합의사실을 전격적으로 발표하였다. 한나라당의 이회창 총재는 386세대 영입 등 과감한 공천물

제 갈이와 영남수성전략으로 맞섰다. 그러자 공천탈락한 김윤환 등 한나라당 중진인사들은 민국당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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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여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한나라당에 맞서게 되었다. 그러나 제16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정치사적 사건은 이른바 총선시민연대가 조직되어 부패정치 척결과 낙천낙선운동을 전개했

64 던 일이었다. 총선시민연대는 460여 시민사회단체들의 전국적인 연합으로서 각 정당의 공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