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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야 대헤야 에헤야아 얼구절싸 말 말아라





                  22) 탑동
                    탑동에서는 정월초하룻날 <두레 놀이>를 하였다고 한다. 보통 두레는 정월대보름을 기점으로 하여

                  ‘단오’, ‘호미걸이’ 혹은 ‘녹음놀이’, ‘추석’, ‘시월상달’에 행하여지는데 정월 초하룻날 두레를 놀았다는

                  점은 특이하다 할만하다.
                    <달맞이>의 경우에는 정월대보름에 뒷산에 가서 달맞이를 하였다고 하며,
                    <다리세기>는

                        “한알대 두알대,

                        삼사 나가니,
                        은다지 꽃다지,
                        바라매 쥐새끼,

                        응낭 거지,

                        팔대 장군,
                        고드래
                        떵”

                    이라고 하였다 한다. <다리세기>의 경우 마무리를 ‘떵’이라 하였다는 점이 특이하다 하겠다.


























      오산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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