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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시 CCTV 영상을 통해 각종 범죄와 재난은 물론 사회적 약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도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게 하고 있고, 365일 24시간 방범용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예방에 중

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 기본 복지안전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스마트한 도

시환경을 구축하는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복원안전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교통 부분에 있어서는 필봉산터널을 완공하여 세교지구와 동탄산단을 빠르게 연결하고 있다. 시내

곳곳 도로 개통으로 원활한 소통을 이루고 있다. 오산역에 환승주차장을 개설하여 시민이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노인 건강을 살피는 치매안심센터 설치, 자살예방을 위한 건강도시 프로젝트 추진, 맞춤형 스마트
건강증진 서비스 추진,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 확대 등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있다.

오산천이 문화와 여가 생활에 필수코스가 되고 있다. 잘 다듬어진 산책로, 자전거길이 있고. 최근
에는 오산천에 수달이 찾아와 수달 서식지 복원사업을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오산천으로 유입되는

지류하천을 정비하여 수질을 더욱 깨끗하게 하고 있다.
초평동 행정복지센터가 2020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건립 중에 있고, 2020년 12월 준공 예정인 남

촌동 행정복지센터가 공사 중에 있다. 대원동이 분동될 예정인데, 제2청사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시
청사 별관 및 의회청사가 건립 추진 중에 있다.

오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2019년 오산은 경기 남부의 중견도시가 건립되었다. 인구 5만여
명으로 시작한 오산시가 30년 한 세대 만에 인구 23만여 명의 살기 좋고, 풍요로운 도시가 되었다.

이 모두는 오산인의 위대한 삶의 결과물이고, 앞으로도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에서도 첫째 가는 살
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오산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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