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 때 고추를 만지면 재미있거든요. 고추를 만지다가 아빠와 눈이 딱 마주쳤어요. 유아의 자위행위는 성적인 환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기분이 좋아지고 불안이 줄어드는 행동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자위행위를 보고 놀라서 야단치면 오히려 자신의 행동을 성적인 방식으로 연결 짓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19 자꾸 고추에 손이 가요_0905.indd 19 2019. 9. 18. 오후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