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짓기 놀이 할까?” 아빠가 베란다에서 커다란 상자를 꺼내 왔어요. 냉장고를 쌌던 상자라 아빠가 들어가도 될 만큼 컸어요. 22 자꾸 고추에 손이 가요_0905.indd 22 2019. 9. 18. 오후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