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집에서 잘래요.” 가을이가 상자 집에 쏙 들어가서 누웠어요. ‘영차 영차’땀 흘리며 집을 만든 가을이는 눕자마자 쿨쿨 잠이 들었어요. 25 25 자꾸 고추에 손이 가요_0905.indd 25 2019. 9. 18. 오후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