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축제가 열리고 있는 독일이었어요. “꽃송이가 아니라 방울이 달린 모자란다. 볼렌훗이라고 해.” 저기 많이 있으니 맘에 드는 걸 골라보렴.” 수리는 방울이 가장 많이 달린 볼렌훗을 골랐어요. “자, 이제 돌아가자!” 이건 방울이 야옹, 마녀님. 10개나 되네? 이건 방울이 6개예요. 꾸웩, 마녀님. 이건 방울이 8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