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 -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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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은 아주 멀었어요.
                                 “안 되겠어. 이러다간 생일 파티가 끝나버리겠는걸?”

                                 수리는 마법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어요.

                                 “수리수리, 빨리 날아라, 얍!”



                                 펑!


                                 빗자루는 로켓을 단 것처럼
                                 순식간에 집 마당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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