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길은 아주 멀었어요. “안 되겠어. 이러다간 생일 파티가 끝나버리겠는걸?” 수리는 마법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어요. “수리수리, 빨리 날아라, 얍!” 펑! 빗자루는 로켓을 단 것처럼 순식간에 집 마당에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