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뽀드득 치카치카 청결한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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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치과 차례입니다.


                                                 “저런 이가 두 개나 썩었어! 당장 치료하자.”

                                                  의사 선생님이 별이의 입 속을 보며 말했습니다.


                                                 “으악! 무서워요!”

                                                  별이가 벌떡 일어나 도망을 갔습니다.


                                                 “그냥 두면 이빨이 몽땅 썩을 수도 있어.”

                                                  엄마와 간호사, 의사 선생님이 다급하게 쫓아갑니다.


                                                  다행히 맞은 편에서 오던 달이 누나가

                                                  별이를 폭 안아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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