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치과 차례입니다. “저런 이가 두 개나 썩었어! 당장 치료하자.” 의사 선생님이 별이의 입 속을 보며 말했습니다. “으악! 무서워요!” 별이가 벌떡 일어나 도망을 갔습니다. “그냥 두면 이빨이 몽땅 썩을 수도 있어.” 엄마와 간호사, 의사 선생님이 다급하게 쫓아갑니다. 다행히 맞은 편에서 오던 달이 누나가 별이를 폭 안아서 잡았습니다. 21 뽀드득 치카치카 청결한게 좋아_0905.indd 21 2019. 9. 18. 오후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