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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9 - 단이의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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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는 장영실을 칭찬해 주고 싶었어요. “여봐라, 내 선물을 내리겠노라.” 단이는 도토리 팔찌를 빼주었어요. 장영실은 감동했는지 고개를 더 깊이 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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