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한미기업인친선포럼 25.9,10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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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고은  AKBFF  회장  (옴니화재  대표)

                                            2025년  1월  미국  워싱턴의  미한기업인친선포럼  (AKBFF)  대
                                          표  자리에  오른  강고은  회장은  삼십  대의  젊은  패기와  섬세한
                                          여성  리더십을  바탕으로  2019년  워싱턴  지역  최대  한인  보험사
                                          인  옴니화재를  깜작  인수하며  워싱턴  한인  사회를  놀라게  한
                                          장래  가  기대되는  워싱턴  한인  차세대  리더로  손꼽히고  있음.
                                          차세대·여성  비즈니스  오너로  한인  1세대와  차세대를  연결하고
                                          한인사회와  미국  주류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이  자신의  사회적
                                          책무라는  신념으로  기업  운영과  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왔음.
                                            이같은  노력과  성취를  평가받아  2023년부터  한인  유일의  버지
                                          니아  주정부  아시안  자문위원  (Virginia  Asian  Advisory  Board
                                          Member)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버지니아,  메릴랜드,  워싱턴  DC
                                          에서  활동하는  아시안  상공인의  최대  경제단체인  아시안  아메
                                          리칸  상공회의소(AACC)가  선정한  ‘올해의  상공인  (Jewels  of
                                          Asia  Power  30)’에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음.




              송진근  AKBFF  이사장  (한산  대표)
                송진근  이사장은  버지니아  뉴폿  뉴스(Newport  News)  지역에
              서  중견  건설업체  Han  San  Inc.를  이끌며  수십  년간  다세대  주
              택  및  상업용  건물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전문  건설인임.  오랜  현장  경험과  안정된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
              건설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으며,  대형  주택건
              설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무  중심의  노하우와  품질  관리  역량
              을  쌓아왔음.


                특히  투명하고  책임  있는  시공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며
              건설업계  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왔음.  기업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중요시  여기며  교육·복지·차세대  리더
              십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  한인  단체  및  주
              류  사회  네트워크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한인  2세들이
              미국  사회에  정착하고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기

              회를  제공해왔음.  앞으로도  신뢰받는  건설  전문가이자  공동체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그  역할을  이어가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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