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5 - 관악부 100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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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U  W   O
                                                                                            고대관악부 1980년대









               ♪   정기 고연전 응원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밴드부가 없어지거나 연주능력이 떨어진 고등학교들이 많아지다 보

               니 취주악부에는 밴드부를 경험하지 않고 초보자로 들어오는 신입 부원들이 점점 늘어만 갔다.
               이때 마련한 해법은 전공자들로부터 체계적으로 부원들이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주선하여

               빠른 시간 안에 연주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었다. 고연전 응원 예산 등을 절약해서 확보된 재원
               과 일부 개인 부담을 통해 레슨을 받으면서 많은 부원들이 열심히 노력하였다.




















               ▲ 대천 수련관 여름 합숙






















               ▲ 고연정기전의 야구장 응원                        ▲ 고연정기전의 아이스하키장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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