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9 - 은혜의 70년, 여호와께 돌아가자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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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CBMC대학 개편과
북미주 CBMC대학 출범
제3기 북미주 CBMC대학 북미주총연합회는 이정기 회장 취임 후 직전회장인 강현석 회장과 이광익 댈러스지회 회장의
협조와 후원으로 2003년 4월 북미주 CBMC대학을 출범시켰다.
37 CBMC대학은 2000년 첫 수료자를 배출한 후 2003년 CBMC대학기획팀이 1년 동안 CBMC대학 업그레이드 방안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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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기까지 지회 창립을 이끌 리더 육성에 큰 성과를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거두었다. 2000년에 127명의 수료자를 냈으며, 2003 리더십스쿨은 2000년대 한국CBMC 성장의 발판이 되었고, CBMC
년까지 매년 170명 내외의 지회 창립 리더를 배출했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수료해야 할 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리더십스쿨 사 제4장 | 새로운 세기, 체제 정립과 도약
2001년부터는 CBMC대학 수료자를 대상으로 CBMC대학 리더십 연 역팀이 교육 과정에서 수강자들에게 가장 강조했던 점은 하나님의 부
수교육을 실시했다. CBMC대학의 후속 리더십 과정으로 국제CBMC 르심에 기꺼이 응답하도록 정체성을 바꾸는 것이었다. 리더십스쿨에
훈련 담당 사역자와 신학대학원 교수 등의 강사진이 참여해 사역의 질 서 정체성이 바뀐 회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지회 창립을 위해 헌신하기
을 높인 CBMC대학 리더십 연수교육은 2001년과 2002년에 각 30명 시작했다.
제2부 |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
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2003년에는 명칭을 리더십세미나로 변경해
2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북미주 CBMC대학 출범
2003년까지 CBMC대학은 공동체 개념에 바탕을 둔 지회 창립 리더 CBMC대학의 정착과 발전은 북미주 CBMC대학 출범의 기폭제가 되
육성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2004년에는 지회 창립을 목적으로 하는 었다. 북미주총연합회 제5대 회장을 맡은 이정기 회장은 취임 후 북미
창립스쿨과 CBMC 정체성과 비전을 강화하는 비전스쿨로 리더 육성 주 CBMC대학 출범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직전회장인 강현석 회장
프로그램을 분리했다. 또한 CBMC대학 수료자를 대상으로 했던 리더 과 댈러스지회 이광익 회장의 협조와 후원은 북미주 CBMC대학 출범
십세미나는 리더십스쿨로 명칭을 변경했다. 에 큰 힘이 되었다. 이정기 회장의 열정적인 사역으로 2003년 4월 22
CBMC대학 개편 작업을 주도한 이백용 회장은 당시 상황을 이렇게 일 댈러스에서 제1기 CBMC대학이 출범했다. 북미주 CBMC대학은
설명했다. “CBMC대학 출범 후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추진되었습니 현재까지 북미주 한인 지회의 리더 발굴과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
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죠. 그 다. 2003년 제1기부터 13기까지는 CBMC대학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래서 2003년에 CBMC대학기획팀을 만들고 그 안에서 CBMC대학 하다가 14기부터 한국에서와 같이 이름을 CBMC 비전스쿨로 변경했
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의견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참여했 다. 북미주 CBMC대학도 CBMC의 정체성, 비전, 리더십 훈련을 통해
던 분이 허정 회장, 장순웅 회장, 한상열 회장 등이었어요. 이렇게 모인 복음 전파와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꺼이 나설 리더를 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