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2025년 05 월 15 일 온라인 매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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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후보라는 응답이 49%                 나타났다. 비투표층(전혀 + 별                 24년만에 예금보호
                                                      였
             로 가장 높았으며, 김문수 후보                로)은  5% 다 . 지지 정당별로
             (27%),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는 민주당 지지층의 90%, 국 민                한도 5000만원→
             (7%), 황교안 무소속 후보(1%)             의힘 지지층의 85%가 '반드시                   1억원…9월부터

             등이었다. 없다·모름·무응답은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시행된다
             16%에 달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2%, 국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자의                   민의힘 28%, 조국혁신당 5%,                -  금융위, 예금보호한도

             94%, 조국혁신당 지지자의                  개혁신당 4% 등 순으로 나타
             84%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                 났 다 .                             상 향  6개 법령 개정안

             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전주 대비 민주당이 4%p 오 르                입법예고

             지지자의 경우 81%가 김문수                 고, 국민의힘은 6%p 내려 양당                - 금융당국 '머니무브'
             후 보 를 , 3%가 이준석 후보를              간 격차는 14%p까지 벌어졌다.                모니터링…유동성·건전성

             지지했다. 개혁신당 지지자의                  이는 지난 6개월 중 최대 격차                 점 검  T/F  동
                                                                                          가
             81%가 이준석 후보를 지지했                 이 자 , 12·3 계엄 후 첫 조사였던

                                                 월
             다.                               12  3주차 때 격차(13%p)보 다
                                                                                예금자보호한도가 상향된 건
             후보별 호감도는 이재명 후보                  도 벌어진 것이다..                       지 난  2001년(2000만 원→5000
             50%, 김문수 후보 30%, 이준석                                               만 원) 이후 24년 만이다.

             후 보  22% 등 순으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
                                                                                이번 개정에 따라 은행·저축은
             전주 대비 이재명 후보는 7%                 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행 등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
             포 인 트 (p), 김 후보는 2%p, 이 준        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는 금융사 외에도 개별 중앙회
             석 후보는 5%p 각각 올랐다.                95% 신뢰수준에서 ±3.1%포 인
                                                                                가 보호하는 상호금융권(신 협 ,
             21대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할                트 다 . 응답률은 27.6%였다
                                                                                농 협 ,  협 , 산림조합, 새마을금
                                                                                     수
             것'이라는 적극적 투표층은                     머니투데이
             83%,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               박소연 기자                           고)의 보호한도도 모두 1억 원
                                                                                으로 상향된다.
             는 소극적 투표층은 11%로
                                                                                파산 등으로 예금을 지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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