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 - 170610_자유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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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ing
이방인 선교를 위해 바울에게 예루살렘을 떠나라고 하신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끼나요?
☞ Acting
나를 향한 큰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내 삶을 시간 순서대로 돌이켜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인하기, 내 계획대로 잘 안 되어도
짜증내지 말고 하나님의 뜻 구하기 등)
☞ Thinking
바울은 유대인들 앞에서 자신의 회심 사건과 함께 아나니아와의 만남을 이야기합니다.
그는 아나니아와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부르신 목적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주님께서는 바울을 모든 민족의 증인으로 부르셨고, 이후 바울에게 서둘러 예루살렘을
떠나라고 명하셨습니다. 바울 스스로는 예루살렘이 유대인 전도를 위해 가장 완벽한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주님께서는 바울에게 이방인 선교를 향한 큰 계획을 갖고 계셨
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의 지혜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때로는 나의 작은 지혜로 세운
계획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보다 더 크고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나의 사명과 인생에 가장 완벽한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
가기를 바랍니다.
☞ Praying
저를 향한 가장 완벽한 하나님의 계획을 믿으며,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 )( )가(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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