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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WED 역전의 용사, 바울!
14 수요일 사도행전 21장 35절 - 40절
☞ Summary
바울은 성난 군중들에게 폭행을 당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사람들 앞에
서서 연설을 합니다.
☞ Reading
21:35 바울이 층계에 이르렀을 때에는 테러범 사천 명을 거느리고 광야로 나간
군중들의 폭행이 너무나 격렬했기 때문에 이집트 사람이 아닌가?”
군인들이 바울을 호위해야만 했습니다. 39 바울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36 군중들은 바울의 뒤를 따라가며, 계속 나는 길리기아 지방의 다소에서 태어난
해서 “그를 없애 버려라!” 하고 소리쳤습 유대인이며, 그 유명한 도시의 시민입니다.
니다. 제가 저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게 허락
37 바울이 병영 안으로 끌려들어갈 때에 해 주십시오.”
그는 천부장에게 “천부장님께 한 말씀 40 천부장이 허락하자, 바울은 층계 위에
드려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올라서서 손을 내저어 무리를 조용하게
천부장이 대답했습니다. “그리스 말을` 할 했습니다. 잠잠해지자 바울이 히브리
줄 아는가? 말로 연설했습니다.
38 당신은 혹시 얼마 전에 폭동을 일으키고
☞ Watching
1. 바울은 성난 군중들에게 얼마나 심하게 맞았나요? (35절)
2. 바울은 천부장에게 무엇을 부탁했나요? (39~40절)
3. 왜 바울은 높은 층대에 서서 연설을 하고자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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