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170610_자유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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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ing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담대히 예루살렘으로 가는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끼나요?
☞ Acting
삶의 우선순위를 주님께 두고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루 중 말씀 보는
시간과 기도하는 시간을 구별해 떼어놓기, 학교에서 식사기도 눈치 보지 않고 하기 등)
☞ Thinking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빌립의 집에 잠시
머물게 됩니다. 그곳에서 바울은 아가보 선지자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듣습니다. 이를 들은 사람들은 바울을 걱정하며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을 만류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이를 거절하고 꿋꿋이 주님의 뜻을 이루고자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바울은 예루살렘 사역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고, 자신을 염려해 주는 사람들의
마음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
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으며, 피하거나 미루고 싶을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삶의 우선순위가 예수 그리스도라면 꿋꿋하고 담대하게 그 길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부르심 앞에 순종하며, 항상 삶의 우선순위를 주님께 두는 제자로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 Praying
두렵고 힘들더라도 꿋꿋하고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 )( )가(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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