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170610_자유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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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ing
         정당한 이유 없이 바울을 미워하고 죽이기까지 하려는 사람들을 보며 무엇을 느끼나요?








         ☞ Acting
         내 주변의 거짓과 폭력을 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따돌림 당하는 친구를
         보호하기, 친구들과 다른 친구에 대해 험담하지 않기 등)








         ☞ Thinking
         바울이 성전에 있을 때, 그를 미워하는 사람들은 바울을 모함합니다. 즉 바울이 유대인의
        율법과  성전을  모독했고,  이방인을  성전에  데리고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이를  곧이
        곧대로  들은  사람들은  바울을  잡아  죽이려  했습니다.  소동이  벌어지자  치안을  담당
        하던  천부장이  사람들을  진정시키며  이유를  묻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바울을  죽여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사람의  마음에  미움이  머물다  보면
        이는  곧  거짓과  폭력  그리고  살인까지  행하는  끔찍한  결과를  낳습니다.  우리  마음
        에도  혹시  가족과  친구를  향한  미움이  머물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본문
        속의  성난  군중들처럼  이유  없이  누군가를  미워하지  말고,  늘  깨어서  사랑으로  사람
        들을 대하고 섬기기를 결단합시다.

         ☞ Praying











                                      미움과 분노로 인해 거짓과 폭력을 일삼지 않도록
                                         제 마음을 지켜 주시고, 언제나 사랑이 가득한
                                                 (    )(    )가(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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