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170610_자유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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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ing
바울의 상황이 역전돼 높은 곳에서 당당하게 연설하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끼나요?
☞ Acting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당당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정직하기, 나의 믿음과 신앙에 대해 감추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자랑하기 등)
☞ Thinking
바울은 성난 군중들에게 폭행을 당했고, 여전히 군중들이 진정되지 않아 로마 군사
들이 바울을 이송합니다. 그러자 바울은 천부장에게 자신은 로마 시민권을 지닌 다소
출신 유대인이라고 설명했고, 자신을 공격했던 군중들에게 연설을 하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천부장은 이 요청을 들어줬고, 바울은 군중들이 내려다보이는 층대 위에
서서 당당하게 연설하기 시작했습니다. 바울은 사람들에게 억울하게 폭행을 당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상황을 역전시켜 오히려 통치자들과 같이 층대 위에 서서 사람들
에게 연설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그와 함께하셔서 어떤 상황에서
든지 위풍당당하고 담대하도록 도우셨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길 소원합니다.
☞ Praying
억울하거나 속상한 일을 당해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당당하게 맞서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 )( )가(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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