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170610_자유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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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ing
바울이 장차 당할 고난을 생각하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장로들을 보며 무엇을 느끼나요?
☞ Acting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체들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힘든 상황에 있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진심으로 기도하기, 힘든 친구에게 고난을 극복한 신앙의 위인을
소개해 주기 등)
☞ Thinking
바울은 에베소교회의 장로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눕니다. 장로들은 더 이상
바울을 볼 수 없다는 슬픔에 크게 울며 바울을 걱정했습니다. 바울이 두로에 머물
때에도 그의 제자들은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을 만류합니다. 장차 그가 예루살렘에서
받을 고난을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주님께 받은 영광스러운 사명임을 알면서도,
그동안 복음으로 길러준 영적 아버지가 당할 고통과 핍박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팠던 것입니다. 아마 바울은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기도해 주는 동역자
들이 있어 행복했을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여러 가지 삶의 문제, 신앙의 문제들로
힘들어하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진심으로 아파하고 기도해 줄 수 있는
눈물이 우리에게 있길 바랍니다.
☞ Praying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한 지체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는 ( )( )가(이)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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