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170610_자유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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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SAT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10     토요일                  사도행전 20장 36절 - 21장 6절

          ☞ Summary
         에베소교회의 장로들은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바울을 걱정하며 눈물의 작별을 합니다.

         ☞ Reading

        20:36  바울은  이  말을  마친  뒤에  무릎을            가다가  두로에  배를  댔습니다.  그  곳
            꿇고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에서  배가  짐을  풀기로  되어  있었기
        37  그들은  다  바울을  껴안고  작별의  입맞             때문입니다.
            춤을  하면서  울었습니다.                   4  우리는  두로에서  신자들을  만나  일  주일을
        38  특히  그들은  다시는  자기를  보지  못하             그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그들은  성령
            리라는  바울의  말을  듣고  슬퍼하였습니다.            께서  알려  주신  대로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그리고  그들은  배  타는  곳까지  바울을          가지  말라고  만류했습니다.
            배웅했습니다.                           5  그러나  그들과  함께한  시간이  다  되자,
        21:1  우리는  그들과  작별  인사를  한  뒤에            우리는  그  곳을  떠나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배를  타고  곧장  고스로  갔습니다.  이튿            모든  신자들이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날,  우리는  로도에  들렸다가  거기서             도시  바깥까지  나와  우리를  배웅해  주었
            바다라로  떠났습니다.                          습니다.  우리는  모두  바닷가에서  무릎을
        2  그  곳에서  우리는  베니게로  가는  배를          꿇고  기도했습니다.
            만나서  그  배를  타고  떠났습니다.            6  서로  작별  인사를  나눈  후,  우리는  배에
        3  키프로스  섬이  눈앞에  나타났을  때에            올랐고,  두로  지방의  신자들은  각자
            우리는  그  섬을  왼쪽에  두고  시리아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Watching
         1. 바울은 에베소교회를 떠나면서 무엇을 했나요? (36, 5절)





         2. 바울을 떠나보내는 장로들의 모습은 어땠나요? (37~38절)




         3. 그들은 왜 바울을 보내면서 울며 근심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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