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희 전주지역의 전통시장중 하나인 신중앙시장의 시장 상인들을 다큐멘터리 작업으로 기록하였다. 단순히 시장 상인들의 일상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작업 현장, 즉 시장의 분위기를 일체 무시하고 상인들의 인물에 초 점을 두고자 인물 뒤에 흰 배경을 설치하여 마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 처럼 시장 상인들을 다큐멘터리하였다. 73 photogroup challenge_0314.indd 73 2017-04-05 1: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