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8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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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일 년에 수십 번이라도 이사를 할 각오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여러분은 이 말에 동의를 하십니까? 진짜로 수십 번
이사를 하고 월세 방에서 살더라도 돈 만 벌 수 있다면 그렇게 하
겠습니까?
혼자서 사는 경우에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쉽게 하겠지만, 만
일 가족이 있고 아이들이 3명 정도 있어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배우자의 반대와 아이들의 학교 문제 등을 무시한 채 이사를 다닐
용기가 있습니까? 저는 지금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전세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의 수단으로 또는 재산
증식 수단으로 전세보증금을 빼서 투자를 해야 할 경우 가장 걸림
돌이 되는 문제는 바로 전세보증금으로 투자를 하고 난 후 입주를
기다리는 동안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사느냐 입니다.
일시적인 이산가족이 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럼 살림살이
는 어떻게 하지? 살림살이는 이삿짐센터에 돈을 주고 맡기세요.
한 달에 몇 십 만원이면 잘 맡아 줍니다. 어떤 고통이란 것이 끝이
없어 보일 때는 힘들지만, 만일 얼마 동안만 기다리면 고통이 끝
난다고 알고 있을 경우에는 힘이 덜 듭니다.
경매투자는 고통의 끝이 너무도 확실한 투자입니다. 잠시 잠깐
의 고통도 참지 못하는 사람들을 너무 자주 봅니다. 시야를 크게
가지면 고통이 곧 즐거움인 줄을 알게 됩니다.
비유컨대, 병이 들었을 경우 주사를 맞는 고통을 이겨내야 하기
도 하고, 암세포를 없애기 위해서 배를 가르는 고통을 이겨내야
하기도 하며, 더 큰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팔의 근육이 끊어질
정도의 통증을 극복하고 무거운 기구를 들어야 합니다.
고통을 1년 쯤 참으라고 하면 못 참겠다는 사람이 있어도 이해
부자마인드없이 성공도 없다!!
150 ------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