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67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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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발려주마!! 시리즈 I
                                                                          부자마인드  편



                못하는 사람일 겁니다.
                  저도 젊을 적에는 몸 건강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

                다. 그런데,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절실히 느끼는 것은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돈을 벌어서 뭣하겠는가?>  라는 겁니다.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명도합의금도 이렇게 이해를 할 수 있겠습니다. 부자 되는 초고
                속열차인 경매를 선택하기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
                겠습니까?  하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지요.  부자가 극

                소수인 만큼, 경매투자에서 성공하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닐
                까요?
                  명도를 넘어서야 부자가 되는데, 그 명도를 넘어서는 비결이 바

                로 이겁니다.  피곤한 명도로 인해서 부자가 되지 못할 수도 있는
                데,  그 명도를 즐겁게 소화해 내게끔 하는 명도합의금은 부자의
                길에 다다르기 위해서 사먹는 보약과 같지 않습니까?

                  얼핏 생각하면 남에게 주는 돈이 아깝겠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누구를 위해서 지출하는 것인가요?  바로 자신을 위해서 지출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원리를 깊이 터득하시길 바랍니다.



                  명도합의금은  복  짓는  돈이다.

                  우리가 길을 가다가 구걸하는 사람을 가끔 보게 됩니다. 겨울철
                에는 크리스마스 행사 겸사해서 불우이웃을 돕기도 합니다.  각종

                재해를 당한 사람들을 위해서 성금을 내기도 합니다.
                  배고픈 사람이 있으면 밥을 사주기도 하지요.
                  이런 행위를 할 때 다시 돌려받을 것을 염두에 두고 베푸나요?






                                                                        제9장
                                                      뼈가되고  살이되는  짧은  특강 ------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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