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안의 경매를 배우러 왔습니다. 가요. 돈을 벌기 위해서 아닙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한국에 서 여기저기 지역을 따질 것이 아니라 돈만 된다면 어디라도 가야 한다는 겁니다. 만일 모르는 지역이라면 알 때까지 자주 가서 친근해 지면 될 일이죠. 앞서 언급했던 부동산 가치를 평가하는 눈을 가지고 있다면 투자가치가 있는 지역의 물건을 고를 수 있게 됩니다. 그렇 다면 지역을 가릴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똑! 똑! 똑!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