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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도  지속적으로  만나고  지원하고  협력하면서  또  하나의  사업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애틀랜타에  사업장을  열면서  지인의  소개로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의  담임목사를  만나게  되었다.
               담임목사의  부탁으로  그  교회  새벽예배  때  설교를  하기도  했고,  그  교회  소속  선교사  중  어려운
               선교사를 추천  받아 2 명의 선교사에게 2 천 달러씩 선교  후원금을  보내기도 했다.

               이러한  방식이  내가  추진하는  프랜차이즈선교  사업이다.  본사를  두고,  다른  국가에  계속해서
               지사를  확장하는  사업,  확장한  곳의  현지인을  직원으로  채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크리스천
               기업으로서  영향력을  발휘하여  복음과 연결되도록  하는  사업, 이것이 프랜차이즈선교 사업이다.
               알고  지내는  여성  사업가가  한  명  있다.  화장품회사  지사장으로  있는데,  지사장이긴  해도  개인
               사업체로  운영하다  보니까  사업을  확장하는  데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단기  훈련과  시니어  선교
               과정을  마친  후,  단기선교여행을  다녀오면서  열방에  대한  열정에  사로잡혔다.  어떻게  하면  사업을
               통해  선교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나를  만난  것이다.  중국과  베트남  등  여러  나라로  회사를

               확장하면  그  회사를  통로로  선교가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프랜차이즈선교
               개념을 전해주었다.
               “바로 그것이네요!”
               여사장은  나의  권면대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기도에  들어가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겠다고  했다.  그렇다.  프랜차이즈선교  개념은  기독교  사업가들에게  주는  이  시대의  새로운

               소명일지도  모르겠다.  이에  대해서는  *****  내용  중  <내가  꿈꾸는  프랜차이즈선교>에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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