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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촌 소식
[상미전 + 홈커밍 데이] [촌장 취임식]
올 해 촌장 취임식은 상미촌 전통방식대로 진행
됐습니다. 우선 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눈을
감은 체 손을 들어서 투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 명만이 남을때까지 많은 표를 받은 후보들이
영광의 술잔(?)을 비우는 서바이벌 방식이었습
니다. 치열한 경쟁 결과… 올해 상미촌의 촌장
자리는 40기 최정훈 선배님이 맡게 됐습니
다. 술잔을 연거푸 비우신 새로운 촌장님은 많
은 축하를 받았고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도 하셨
습니다. 1년 동안 잘 부탁트리겠습니다 촌장님~!
-41기 이영범
[상미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기념으로 이용무 교수님꼐서
케이크 커팅식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제 41주년 상미전이 끝나고 곧바로 홈커밍 행사
가 있었습니다. 많은 선배님들께서 전시도 보러
와주셨고, 이어지는저녁식사와 술자리에도 참석
해주셨습니다. 개원하신 선배님들과 병원에 계
신 선배님들께 좋은 이야기도 듣고 미전에 관한
얘기도 나눌수 있었습니다. 선배님들의 미술과
상미촌에 대한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
니다.
-41기 김다솜
[촌장 취임식에 함께 해주신 29기 정한울 선배님과 함께
찰칵~!]
[상미전, 홈커밍 행사가 다 끝난 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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