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8 - 자치분권_본문_조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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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가혹한 현실을 살아왔지만 그 억압을 뚫고 일어서는 더욱 거센
                                                                                                                                      김포시민단체
                      저항의 몸짓으로 이겨낸다. 늘 희망의 바탕에는 민초가 있었음을 표현

                      한다.                                                                                       생활개선회김포시연합회             유인숙   월곶면 오리정로 13, 농업기술센터
                        민중의 민주주의 의식과 소득수준이 낮은 현실에서 그 ‘풀’은 농민 노                                                  바른선거를위한김포시민모임           배명자   청송로 32,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

                      동자, 서민이었다. 민주주의와 참여정치가 발전한 상황에서는 그것이                                                      광복회김포시지회                강성보   사우중로 11번길 9
                      시민, 유권자이다.                                                                                김포시이북도민회                고영표   걸포동 68-1

                        풀의 뿌리는 물과 양분을 흡수하여 그 식물이 자라는 데 없어서는 안
                                                                                                                김포여성로타리클럽               곽경순   돌문로 우저회관 404호
                      될 아주 중요한 수단이다. 한 개인으로 볼 때는 자생력 있는 삶을 지키
                                                                                                                영창라이온스클럽                권오덕   김포대로 1037-21
                      기 위한 수단이지만 전체 공동체로 볼 때는 거대 민주주의에서는 주민
                                                                                                                사) 자연보호중앙연맹경기도 김포시협의회   권오윤   북변중로 123, 송월타올
                      한명 한명이 식물의 뿌리 같은 존재로 자라야 전체가 건강한 사회가 될
                                                                                                                김포청년회의소                 권용석   돌문로 61번길 2층
                      수 있다.
                                                                                                                환경연합생활환경실천단 김포지회        김재호   감정동 산 74-6
                        우리 시, 김포에도 이러한 풀뿌리 민주주의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가
                                                                                                                김포여성발전                  민효순   봉화로 181번길 31-14, 한국A 104동 302호
                      있다. 직장인이라 해도 각종 정당 행사에 참석해 자신의 의사를 피력할
                                                                                                                사) 김포여성의전화              박경아   북변중로 68번길 20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본인의 정책 및 행정 서비스에 대한 불편함, 부
                      당함, 좋은 제안 등에 대해 얼마든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지방정치                                                   김포중앙로타리클럽               박미자   북변중로 118, 보경빌딩 3층

                      에서는 참여가 힘이고 참여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사) 참교육을 위한전국학부모회 김포지회   박은아   봉화로 9-19
                                                                                                                사)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김포시지회   신은자   고촌읍 신곡리 743-5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심재금   사우중로3번길 13-17

                                                                                                                녹색김포실천협의회               심재식   돌문로 15번길 20, 공설운동장 16호
                                                                                                                사) 전국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
                                                                                                                김포시지회                   안인오   고촌읍 고송로 17, 숲속마을대우A

                                                                                                                김포시장애인체육회               양윤모   동문로 15번길 20
                                                                                                                한국농업경영인김포시연합회           양진보   북변중로 17
                                                           김포의 시민단체들 ▶






                      48     자치분권 민주주의 열매를 나누다                                                                                               민주주의 열매를 키우고 나누는 자치분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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