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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본 시기이다. 당내 상향식 의사결정 체계 등 구조적인 부분도
고민하던 시기였다.
두 번째는 학부모 회의로 이를 통해서 교육 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경
험을 할 수 있었다. 특히 2007년~2008년 동안 김포시 학교운영위원 지방자치 분권 풀뿌리 민주주의,
회 부회장으로서 각급 학교를 평가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 분야의 문 참여가 힘이고 변화를 이끈다
제점과 당면과제 등에 대해 고민하고 해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었다. 이러한 경험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교육에 변화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는 소중한 시간
이 됐다. 풀뿌리 민주주의란 국민 개개인에게 골고루 영향을 미치는 대중적인
민주주의를 말한다. 지방자치분권을 통해 실현되는 것이다. Grass-
roots democracy는 1935년 미국 공화당의 전당대회에서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Grass-roots democracy를 그대로 직역하다 보니 풀뿌리
민주주의란 말을 쓰게 된 것이다.
의회제에 의한 간접민주주의에 반대하는 시민운동·주민운동 등을
통하여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참여민주주의가 여기에 해당된다. 의회
제에 의한 간접민주주의와는 반대로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직접민주주
의를 말한다. 민주주의의 기초로서 지방자치를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1952년부터 실시되었으며, 특히 제2공화국
시기에는 전면적으로 실시되었다. 그러나 5·16 군사쿠데타로 중단되
었다. 그 후 1987년 6월항쟁 이후 성장한 민의를 바탕으로 지방자치에
대한 요구가 증대하자 1991년 30년 만에 기초단위인 군의회와 시·도
의회 의원에 대한 선거가 실시되었다. 그리고 1995년 6월 27일에는 기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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