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규 공사님, 저희 모임에 기꺼이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군더나 저의 집이었기에 더욱 영광이었습니다. 사모님도 함께 오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두분 넘넘 멋지셔요. 아시지요? 엄경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