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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한인교회 40년 발자취
2009-현재

필로이 여름성경학교, 2013 아이노스 여름성경학교, 2012

에 집중함으로써 개별적으로 강화, 성장, 안정을 추구하려는 취지에서였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교육

2010년은 교육에 집중하는 해였다. 일상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의 전인적 삶을 도모하고 나아가 그리스도의 제자를 길러내는 성숙한 삶을
목표로 개설된 일대일제자 훈련, 새신자반 성경공부, 제자훈련과 세례자 교
육, 각종 성경공부반과 제직수련회, 교역자수련회, 교사 및 학부모 세미나
등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전교인 성경 통독을 독려하며 연말에 시상
하고, 오이코스 훈련이나 선교 세미나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선교나 구제 성인 성경공부, 2016
사역과도 연계하여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봉사에 임하도록 했다.

교육 부서의 내실화를 위해 백상훈 목사, 정은영 전도사를 청빙했고 이
부부의 한국 귀국 후엔 김선경 전도사가 바후림과 필로이(유초등부)를, 임
명희 전도사가 아이노스(영유아부)를 전담하게 되었다. Youth Group (EM
/ KM 중고등부)이 양적으로 성장하여 2012년부터는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
게 되었고 이로 인해 주일 2부 예배 시간이 10시 30분에서 11시 15분으로
변경됐다. 바후림도 박만녕 목사 지도하에 매주일 자체적 정기예배를 드리
면서 2016년 현재 약 40명 정도로 부흥되었다.

성인 교육의 영역이 늘어남에 따라 교육위원회가 주일학교와 성인교육
부, 둘로 나뉘게 되었다. 교사 훈련과 다락방 인도자 공부 등이 정례화하였
으며 주일학교 교사 지원자는 소정의 교육 과정과 담임목사와의 면접을 거
쳐 임명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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