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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한인교회 40년 발자취
2009-현재

영적 예배와 기도 모임들

매주일 예배를 비롯한 정기 예배와 집회 외에도 주요 절기에 온 가족
이 함께 드리는 예배와 세 차례의 성례식을 거행하고 있다.

주일 2부 예배는 동시통역이 되고 있어 외국인들의 예배 참여가 점차
늘고 있다. 오후 2시에 드리는 영어예배는 오전에 드리는 Youth Group
집회와 구분된 명실공히 English Ministry의 체제로 발전하였다.
‘Mosaic’이라는 이름처럼 이제는 오타와 유학생, 청년 직장인, 젊은 부
부 등 다문화의 구성원들이 이 신앙공동체를 형성하게 되었다.

해마다 교회 설립일을 기념하며 개최되는 부흥회에는 그간 주권태,
고영민, 한석현, 서욱수, 정장수, 김영봉, 오대원 목사 등이 강사로 초빙
되어 말씀을 전했고 2016년의 40주년 기념 부흥회 후에는 강사였던 이
재철 목사와 새소망교회 (전 오타와 감리교회), 사랑장로교회 등 오타
와의 여러 한인 교회 목회자 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찬을 나누며 교제하
기도 했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간 새벽기도회와 토요 새벽기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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