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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한인교회 40년 발자취
2009-현재

사명을 올바로 이해하는 선교

2011년은 “PGGo(Pray, Give, Go)”라는 표어
아래 선교에 집중한 해였다. “예루살렘과 온 유
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를 동시다발적 명령
으로 이해하고 그간 지속해 온 해외선교, 원주
민선교 등에 내실을 기하는 한편 한인 전도와
어려운 이웃을 향한 구제 사업, 나아가 환경과
사회 정의 사업까지 아우르는 총체적인 개념으
니카라과 단기선교, 2012
로의 다민족 선교 사업으로 확대했다.

선교세미나와 선교부흥회가 개최되었고 2월
에 가진 선교 페스티발에서는 해외선교부, 구
제부, 원주민선교부, 전도부에서 각각 부서의
구체적 업무를 소개하고 참여자를 모집하는 박
람회 형태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이후 연
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해마다 해오던 대로 두 차례의 니카라과 선
교, 세 차례의 원주민 선교, 하이티 선교 등을
위한 단기선교팀이 지속적으로 파송되었다.
원주민마을 단기 선교, 2014
이 해부터 교회 설립일을 기해 태신자 초청
행사를 가졌다. 전도대상을 정하여 일정 기간
기도하고 복음으로 초청하는 이 행사는 2016년
부터 ‘새생명전도축제’로 이름을 달리하였다.

여선교회 주최로 평일 주부교실이 개설되어
전도의 기회로 삼고 있으며, 남선교회가 새로
정비되어 다양한 활동을 폈다.

매주일 소예실을 미얀마교회 주일예배 장소
로 제공하며, Falam Baptist Church의 교회 등
록 등 소수 민족 교회들의 활동을 도왔다.

니카라과 단기선교, 2016 2016년에는 시리아 난민 가족을 초청하여 오
타와 정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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